1. 자신만의 논리적인 철학을 가져야 함. 또한 그것을 다듬고 발전시켜나가야 한다. (없으면 꾸준한 탐색과 사색으로 어떤 논제가 오더라도 뚜렷한 기준을 가지는 논리(철학)가 있어야 함.)
1-1 위의 생각과 관련 있는 말로서 어떤 문제(논제)에 당면했을 때에 그것의 핵심을 꿰뚫는 통찰력이 있어야 함 (하지만 핵심이라 생각하는 요소가 다를 수 있음 그 요소는 개인의 철학을 기반 짓고 철학이 추구하는 원론적인 가치와 관련이 깊다.)
2. 세상을 구성 짓는 시스템을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언어든 그 시대 사회에서 자주 표현되는 언어로든 그것을 글로 표현할 줄 알아야 함. (묘사와 비슷하다 생각)
※ 1,2번의 내용들은 사색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지식의 정규화를 지향하는 인간이라면 추구하는 관념이라 생각해.
3. 새로운 IT 지식과 용어에 대한 습득 및 파악.
4. 프로그래머라면 자신만의 효율적인 개발 구조를 가져나가야 함. (이건 전제 조건이나 IT의 인프라, 신규로 등장하는 플랫폼이 나올 때마다 변경이 될 가능성이 큼 하지만 전체적인 맥락은 정의를 해두고 숙지해야 함.) 효율적인 개발은 주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예를 들면 거대 기업이 추구하는 일의 효율 방법과 중견, 소기업이 추구하는 일의 효율 방법이 다른 것처럼. 경우의 수가 많아 세세하게 기술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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