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지나친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제목이 왜저래?' 라는 생각을 가지고 들어온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 글을 적고 있는 본인부터 무언가 이상함을 느끼고 있으니 말이다. 표현력이 부족한 쓰니로서는 지금 저 글귀보다 더 나은 표현을 못하는게 개탄스러울뿐이다. 저런 문장을 쓴이유가 있으니 저렇게 썼을거야?
최근들어 나와의 약속으로 부터 성공이 잦다지고 있다. 매일 아침마다 마법의 주문을 외우며, 조금씩 조금씩 계획들을 이뤄가고 있고, 꾸준히 하고 있으면서 나의 무의식에 성공의 총량을 채워가고 있으니 말이다.
오늘은 토요일, 나는 기상 이 후 스터디룸에서 하루를 보내고 왔다. ( 하지만 원래 하고자 하던 시간보다는 조금 적었지만. 가서 목적을 이룬거에 의의를 두자 ), 대견하다.
사업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많다. 사업, 거창한 말이다. 그냥 무언가 만들고 싶다. 그래서 무언가를 만드려 한다. 오늘 도메인을 샀다, 무료 호스팅도 신청을 했다. 도메인은 2년치를 결재 했다. 무언가 만들고 있지만 좀 걸릴 수 있다. 서버를 뚫고 거기에 내 서비스를 올려야겠다.
내일도 나와의 약속을 지켜나갈 나자신에게 대견해하며, 성공의 초입에 들어선 나에게 축배를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