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에서 여러 범죄들이 자주 일어 나고 있다. 특히 묻지마 살인, 칼부림, 성폭행 등 여러 사건이 잦은 빈도로 발생하는 걸 접 할 수 있는데, 문득 왜 이렇게 강력 범죄가 자주 발생이 하는지 의문이 든다.
신림에서 산책 도중 묻지마 강간 살인 사건은 너무나 큰 충격이었다. 해당 가해자는 어릴 때 짧은 소년원 생활 이 후 30대가 될 동안, 사회에 아무런 신호를 주지 않고 이렇게 큰 범죄를 실행 한 케이스에 대한 정의를 "외로운 늑대" 라는 사회 문제로 정의해둔 걸 보았다.
어째서 저런 끔찍한 범죄를 계획하게 되었을까?
아직 사회화가 덜 된 것 일까?
사회적 교육이 부족한 것 일까?
한국 사회의 저 밑바닥까지 나라와 정부가 세세하게 파악 및 신경을 쓸 수가 있는 것일까?
과연 예방 가능한 범죄였을까?
범죄자들에 대한 형벌이 약한 탓일까?
이런 사건을 볼 때마다 분노가 차오른다. 과연 범죄를 미리 예측 가능한 초월적 존재나 기술이 나올 수 있을 것인가?
우리 인류가 살아가는 동안 끊임 없는 사회 문제가 발생 할 터인데, 이런 사이코패스 범죄에 대한 결과는 온전히 피해자가 떠안고 가야 하는 일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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