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스키 level 1 시험에서 떨어졌다.
베이직 숏턴 연습이 부족해서 아쉽게 떨어졌다.
나머지 스노우플라워, 스템턴, 롱턴은 나름 잘 넘어갔는데, 숏턴에서 -3점이라니. 아쉽다 아쉬워.
이번 시즌 스키 타는 횟수와 연습이 부족하긴 했다.
Let by gone Be by gone ( 흘러가는 대로 놔두라 )
하지만 오히려 좋아 이번 기회로 붙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으니 말이다.
3월 10일에 다시 시험을 신청했다. 이번 시즌에 꼭 붙겠다는 의지가 생긴다. 오히려 시험을 안 보고 그냥 탈 때는 별 생각이 안 들었는데 시험을 치르고 보니 욕심이 생긴다.
이번에는 꼭 붙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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