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책을 많이 읽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마침 스터디언에서 책 읽고 서평을 작성하는 챌린지를 하는 프로그램이 있어 참가를 하게 됐다.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씽큐베이션"이라는 프로그램이고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모임이다. (주)상상스퀘어에서 진행하며 스터디언이라는 포털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책만 읽고 서평을 작성하는 챌린지도 좋지만 해당 프로그램 참여하는 목적은 책 한 권을 아주 완벽하게(빡쌔게?) 읽고 그 한 권에 대해서 토론을 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을 끌어올리자라는 마인드로 임하게 됐다. 진행은 4권의 책을 선정하고 해당 책을 일정 기간마다 읽고 서평을 작성하고, 토론도 진행하게 되더라. 책을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다가 잘 읽지 못하는 나에게는 이런 챌린지는 정말 좋은 동기가 되었다. 이 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