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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부터 성공을 거둔 서막의 시기의 나

무심코 지나친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제목이 왜저래?' 라는 생각을 가지고 들어온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 글을 적고 있는 본인부터 무언가 이상함을 느끼고 있으니 말이다. 표현력이 부족한 쓰니로서는 지금 저 글귀보다 더 나은 표현을 못하는게 개탄스러울뿐이다. 저런 문장을 쓴이유가 있으니 저렇게 썼을거야? 최근들어 나와의 약속으로 부터 성공이 잦다지고 있다. 매일 아침마다 마법의 주문을 외우며, 조금씩 조금씩 계획들을 이뤄가고 있고, 꾸준히 하고 있으면서 나의 무의식에 성공의 총량을 채워가고 있으니 말이다. 오늘은 토요일, 나는 기상 이 후 스터디룸에서 하루를 보내고 왔다. ( 하지만 원래 하고자 하던 시간보다는 조금 적었지만. 가서 목적을 이룬거에 의의를 두자 ), 대견하다. 사업을 어떻게 해야할지 ..

일상 2023.06.10

'질서 너머' 에 관한 감상평

챕터 1 - 기존 제도나 창의적 변화를 함부로 깍아내리지 말아라. 우선 조던 피터슨에 대한 얘기를 먼저 해야겠다. 피터슨에 대해 정확하게 모든걸 알지 못하지만, 여러 매체를 통해 간헐적으로 소식이나 영상을 접하게 되었고 '12가지의 인생의 법칙'을 읽어보기도 하였다 ( 질서너머 책 전작 이다 ). 우선 초기에 12가지 인생의 법칙은 주로 이 시대에 청년들에게 주는 메세지와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인생을 추구하라는 내용이라 간략하게 요약을 해볼수있다. 또한 그 당시에는 패미니즘 등 여러 사회적 문제로 인해 민감한 사회 내용들에 대한 연관? 이 지어져 버렸고 해당 책을 쓴 저자는 사회적인 이슈의 소용돌이에 휘말리었다 생각된다. 그는 패미니즘에 대한 견해를 회피하지 않았고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취미 2022.06.26

변동성은 곧 기회

최근 FOMC 에서 인플레이션 문제로 인해 금리를 올리는 자이언트 스탭을 단행하기 시작했다. **금리 (기준 금리 , 시중금리가 있고 저축은 시중금리로 반영이 돼) 그렇다면 우리나라도 곧 금리를 올리겠지, why? 달러로 우리나라에 예치, 투자해둔 상품들의 수익율이 더 좋아야 자본이 안빠져나감 예시로 미국 은행 금리가 1.7 우리나라가 1.5 면 당연히 미국 은행에 돈을 예치하겠지?? 그런데 이런 자이언트 스탭이 한번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어. 금리가 올라가면 대출 금리도 올라갈 것 이고, 고정금리로 대출받지 못한 사람들은 금리가 오르는 것에 대한 이자율도 곧 올라가겠지. 또한 대출 비율 중 고정금리로 대출 받은 사람은 20%(??) 확실치않음 하지만 대다수는 변동금리로 대출을 받았다고 한다..

일상 2022.06.24

하루를 정리하며

과제를 하기위해 '세계와 정치 경제' 교재를 읽고 글을 쓰려는데.. 과제물 글 쓰기 포맷이 어떻게 써야하는지 몰라서 글쓰기 책을 읽었다. 뭔가 이 상황에 해당하는 속담이 있는데... 그게 뭔지 기억이 안난다. 개탄스럽다. 각설하고 나의 고질적 문제는 책, 일 등 무언가 집중하려하면 항상 딴 생각하는 버릇이 있다. 책을 읽는데 집중을 못하고 일상 생활 생각을 하던가 요즘 서운하게 느껴지는 상황들을 되새기게 되었다.. 친한 형이 있는데 이 형이랑 정말 오래 가고 싶다. 기본적으로 스마트함이 있어 배울 것이 많고 착하다. 미래 지향적으로 사실려는 모습 또한 배울점이 많다.. 하지만 이 형은 나를 좋지 않게 생각하는 것 같다. 1. 나의 생활 습관을 싫어 하는 듯하다. 2. 사고방식을 싫어하는 듯하다. ( 누군..

일상 2022.05.30

일상의 모멘텀

하루하루가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경오의 삶이 요즘은 왜 버겁게 느껴질까? 고민을 해본다. 무엇인가 자극이 부족한 것일까? 아니면 하루를 버텨낼 자원이 고갈된 것 일까? 진정한 나라는 존재를 언제 한번 깊게 생각해 보았던 적이 있었던가? 모르겠다. 기억이 없다. 생각이 나질 않는다. 망각이란 무섭다. 매주 새로운 다짐을 한다. 금방 잊는다. 다시 하루하루 그냥 타들어간다. 아무 생각이 없다. 아무 생각이 없고 싶다. 핸드폰만 보고 있다. 나를 갉아 먹는다. 생각을 하질 않는다. 발전이 없다. 일상에서 재미를 찾기가 힘들다. 무언가 교감이 없다. 진정으로 나와 얘기를 나눌 친구가 필요하다. 나의 내면을 진실되게 바라 봐줄 친구가 필요하다. 나조차 나를 바라보질 못한다. 나는 외로운가? 나는 외롭다. 하지만 무..

일상 2022.05.26

운동일지 + 근비대챌린지 ( 25일차 )

월요일 (25일차) + 근비대 챌린지 6일차 - 코어 : Box step up 15 - 15 , Hollow body Rock 30 - 스킬 : OA Dambbell Hang Clean & Jerk, Burpee - 와드 : 5-5 db Hang Clean & Jerk 7 Burpee - 근비대 6일차 1. 덤벨 숄더 프레스 12/12*5 10kg 2. 레터럴 레이즈 25*5 3kg 화요일 (26일차) - 코어 : 스내치 그립 데드리프트 5*3 - 스킬 : 스내치, 행 파워 스내치, 오버해드 스쾃 - 와드 : 스내치 그립 데드 3, 행 파워 스내치 3, 오버해드 스쾃 3 -> 20 round 수요일 (27일차)

크로스핏 2021.04.20

운동일지 + 근비대챌린지 (20일차, 21일차,22일차,23일차,24일차)

다니는 크로스핏센터에서 근비대 챌린지를 한다는 공고가 올라왔고, 타성에 젖은 나의 일상에 변화를 주고자 신청을 함..! ( 무언가 목표를 잡고 하면 열정이 생기려나..?) 월요일 (20일차) + 근비대 챌린지 1일차 - 코어 : 플랭크크 - 스모 데드리프트 5 * 5 - con ?????? (competition 인가..??) : 4 RFTO 12 SDHP ( 스모데드리프트 하이풀) 24 mountain climber - 근비대 1. 백스쾃 : 70kg : 6*6 , 75kg : 3*3 2. 벤치프레스 : 35kg ... 12개 5세트 (하다가 주글뻔.. 뚝배기 날라갈뻔 ㅠ) 3. 덤벨체스터 + 푸쉬업 : 8kg 화요일 (21일차) + 근비대 챌린지 2일차 - 스킬 : wall ball clean & s..

크로스핏 2021.04.13

내가 코인에 투자하는 이유

20대 30대에 은퇴를 하고 싶은 욕구가 있고, 돈에 대한 욕구가 커서 코인판에 뛰어든 게 아닌가 싶다, 하지만 코인으로는 젊은 나이에 은퇴할 정도의 부를 이룩하긴 힘들지.. 또한 부만 이룩한다고 되는 건 아니고 끊임없이 돈이 들어오는 수익구조를 구축을 해야 하는 게 일생의 과업이다. 코인이 그걸 대체해줄 거라 생각하진 않을뿐더러 도박적인 성향이 강하며 소액투자로 대박을 치겠다는 일확천금의 꿈이 있긴 하지.. 현실과 나의 욕구에서 적절하게 타협해 그나마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코인은 나의 합의점이 된 것 같다

일상 2021.04.09

코인에 대한 생각 정리

기본적으로 암호화폐인 코인들은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하여 만들어졌다. 여기서 블록체인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하고 가자면 내가 이해하고 있는 블록체인이란 두 가지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째 모든 저장소(즉 지갑)들에 모든 거래내역들이 쌓인다, 둘째 새로운 거래가 생성되면 그 거래 전에 내가 가지고 있는 거래내역과 다수의 다른 저장소에서 가지고 있는 거래내역들을 비교한다 비교 후 대다수가 일치하면 해당 거래를 거래 내역에 추가하고 다른 저장소들 또한 거래내역을 업데이트한다 (이렇게 거래에 대한 검증이 되는 것이다) 모든 통신은 암호화되어서 거래가 된다. 따라서 이러한 블록체인 기술은 상당히 신뢰성 있는 화폐 구조를 탄생시켰다 생각한다. 물론 디지털상에 존재하는 화폐라 실물경제에서 사용이 힘들지만, 다이아몬..

일상 2021.04.09